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페이지 정보

본문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마태복음 5:14-16
1. 천국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지금 살맛 나는 세상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복(福)이란 갈등이나 싸움 없이 평화롭고 살맛 나는 상태를 뜻합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천국 역시 죽어서만 가는 먼 곳이 아니라, 마음이 가난해지고 온유해져서
지금 이 땅에서 잃어버린 평강을 회복하는 ‘복된 삶’ 그 자체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의 죄악으로 인해 세상은 서로 헐뜯고 상처 주는 살맛 나지 않는 지옥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이 세상을 탓하기 위함이 아니라, 망가진 우리를 다시 살맛 나는 존재로 구원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2. 환경이 아니라 ‘사람’이 변해야 살맛 나는 가정이 됩니다
환경이 아무리 좋아진다고 해도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진정한 행복은 찾아오지 않습니다. 좁은 빌라에서 넓고 화려한 아파트로 이사한다고 해서 가족 간의 다툼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가 온유해지고, 방황하던 자녀가 돌아와 인간다움을 회복할 때 그곳이 비로소 살맛 나는 천국이 됩니다. 나를 불편하게 하고 관계를 깨뜨리는 내 안의 옛 습성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온유하고 긍휼을 베푸는 사람으로 먼저 변화될 때 내 가정과 일터에 천국이 임하게 됩니다.
3. 당신은 ‘맛깔나는 소금’이자 숨길 수 없는 ‘빛’입니다
성경은 거듭난 우리를 향해 “세상의 소금이며 빛”이라고 선언합니다. 소금은 간을 맞추어 음식의 맛을 살려내듯, 그리스도인은 이기심으로 퍽퍽해진 세상에 들어가 살맛 나게 하는 ‘맛깔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빛은 산 위의 동네가 숨겨질 수 없듯, 우리의 정체성을 세상 앞에 명백히 드러냅니다. 나의 생각과 의지가 겉으로 포장된 위선이 아니라, 내면에 심긴 하나님의
선하심(아가도스)이 밖으로 흘러넘쳐 나오는 진정한 아름다움(칼로스)이 되어야 합니다.
4. 머리로만 결심하지 말고 ‘착한 행실(몸의 순종)’로 증명하십시오
마음속으로 아무리 “서울대에 가야지”라고 다짐해도 학원을 빼먹는다면 그 결심은 헛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내 안에 하나님의 빛이 들어왔다면, 그것은 반드시 ‘착한 행실’이라는 구체적인
삶의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는 쾌락과 나쁜 습관을 몸에 익히는 데는 무섭도록 꾸준하면서도, 사랑하고 인내하는 영적인 훈련에는 너무나 쉽게 지쳐버립니다. 매일매일 내 안의
악한 습관과 싸워내며 착한 행실을 몸에 익히는 꾸준한 순종을 통해, 당신이 머무는 그곳을 ‘살맛 나는 천국 맛집’으로 변화시키시기를 간절히 권면합니다.
- 이전글나는 지금 무엇을 행하고 있는가? 26.09.13
- 다음글구원이란 무엇인가?(4) 26.08.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