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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린 양를 찾는 방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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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예순교회
    댓글 0건 조회 96회 작성일 26-05-03 10:15

    본문

    잃어버린 양를 찾는 방법

    디모데후서 4 : 1~5

     

    1. 길 잃은 양은 결코 스스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목자가 잃어버린 양을 찾기 위해 산을 넘고 들을 헤맸듯, 길 잃은 영혼은 결코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깨닫고 집으로 돌아오지 못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낭떠러지를 향해 가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안전하다고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다릴 것이 아니라 먼저

    찾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찾아가서 ‘권고(엘랭코)’해야 합니다. 이것이 잃어버린 양을 살려내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2. ‘엘랭코(Elencho)’는 모욕이 아니라, 빛으로 드러내는 사랑입니다

    목자가 양을 찾으면 가장 먼저 ‘권고(엘랭코)’해야 합니다. 엘랭코는 단순히 잘못을 지적하거나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어둠 속에 숨겨진 병을

    진단하고 ‘빛 아래 드러내는’ 거룩한 수고입니다. 내 얼굴에 무엇이 묻었는지, 내가 지금 어떤 위험한 상태에 처해 있는지 누군가 말해주지

    않으면 우리는 영영 깨닫지 못합니다 . 죄와 잘못을 덮어두고 무조건 “괜찮다, 잘한다”라고 말해주는 것은 평화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방조입니다. 아프더라도 진리를 비추어 스스로 돌이킬 기회를 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의 시작입니다.

     

    3. 단호히 막아서고(경계), 가슴에 새겨 넣으십시오(가르침)

    병을 진단(경책)했다면, 벼랑 끝으로 달려가는 발걸음을 단호하게 멈춰 세우는 ‘경계(에피티마오)’가 필요합니다. 뜻밖의 사고가 나지 않도록

    무겁고 엄하게 꾸짖어 사랑의 브레이크를 밟아주어야 합니다.

    신명기 말씀처럼 이 진리를 가르치는 것은 아이의 마음에 칼로 글씨를 새겨 넣는 것(샤난)처럼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아이들은 듣기 싫다고

    소리치고, 가르치는 자도 포기하고 싶을 만큼 괴롭지만, 부모와 영적 리더는 결코 이 수고를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4. 오래 참고 견딜 때, 마침내 회복의 춤을 춥니다

    이 모든 과정의 핵심은 ‘오래 참음’입니다. 한두 번의 경책으로 영혼은 쉽게 돌아서지 않기에, 목적지에 이를 때까지 끝까지 견디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 진짜 사랑입니다. 단호한 경계로 죄를 멈춰 세웠다면, 이제 곁으로 불러 상처를 싸매고 “함께 가자”며 안아주는 위로와 동행(파라칼레오)

    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쓴소리하며 미움받는 것이 억울하고 힘들지라도, 이 거룩한 수고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끝까지 참고 견딘 자만이 마침내 돌아온 양을

    어깨에 메고 웃으며 춤추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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